페낭 여행, 신기한 동남아 과일 주스 무인 판매기

페리를 타고 페낭 여행을 하다가, 페낭 페리에서 신기한 걸 보게 됨니다.  무인 동남아 과일 자판기를 본 겁니다. 맛이요? 약 2분 정도의 영상으로 편집 해 봤습니다

아래의 동남아과일 자판기 입니다. 오렌지가 안에 들어 가 있고요. 돈을 넣으면 짜서 오렌지쥬스를 줍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한참 봤어요 

안에 들어있는 오랜지 쥬스 인데요, 일정한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구요, 안에 있는 동남아 과일은 아주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이 잘 되어 있는게 한 눈에 보이더라구요. 페낭 여행을 위해

왔던 여러 사람들도 신기해서 같이 봤어요 ^^

가격은 여기 현지 돈으로 7링깃, 즉 약 2불 정도 해요. 페낭 여행 하면서 동남아 과일 쥬스 괜찮은게 약 1.5불 하는데요. 이정도면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요.

동남아 과일 자판기 과일을 어떻게 청결하게 처리해서 짜는 건지 설명도 잘 나와 있더군요.

저는 첫날에는 눈땡만 하다, 페낭여행 마치고 랑카위로 돌아가는 날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어 봤습니다.

맛에 대한 느낌은 위에 페낭 여행, 동남아 과일 무인 자판기 영상 끝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참 이 밴딩 기계는 페낭 페리 들어가는 문 현관옆에 있어요. 

페낭 랑카위, 혹은 랑카위 페낭 여행으로 페리 터미널에 가신다면, 즉석에서 방금 짠 동남아 과일 쥬스를 꼭 드셔 보시기 바람니다. 이 기게가 싱가폴에도 있다고 하는데, 쥬스 가격은 2배 이상이에요. 

랑카위 여행 10년 카페

http://cafe.naver.com/langkawi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