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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여행 관련

말레이시아 여행, 인도음악,인도사원 그리고 그들의 삶

by langkawi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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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중국, 인도 가 메인 인종인데, 인도인의 비율은 구 퍼센트 미만으로 중국과 말레이인들 사이에 끼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남의 나라에 그것도 2 민족에 끼여 있는 삶이 어떤지를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 중에 우연히 들리게 된, 랑카위 인도 사원에서 사람들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서 그 들의 삶의 애환이 읽혀져 사뭇 놀랐습니다.. 지금 까지 보아 온, 절, 교회의 사람들과는 얼굴의 진지함을 보고, 저는 그 동안의 인도 사람에 대한 편견도 좀 바꾸게 됐습니다.  인도의 종교 음악과 신비로운 종교 행사를 같이 보실 까요

 


 

 

이 행사는 4월 18일 부터 12동안 했는데요. 처음에 관심 없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으로 랑카위에 머물면서 숙소 근처에 인도 사원이 있는데, 음악소리가 시끄러워 짜증 났는데, 며칠 이 행사에 참여 하면서, 이 악사들이 8시간 많게는 12시간 앉아서 연주하는 거 보고,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들어보니, 상당히 리드미칼하고, 테크닉을 요하더라구요. 복과 피리를 2명이 하는데 2인조로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영상에 악기의 이름을 명기 했습니다. 영상에 있는 음악은 신에게 기도를 드릴 때만 하는인도음악이라고 하더군요.

 

 

 

 

이 분들이 불어되는 피리 인데요. 말레이시아 여행 위 영상에 이름이 있습니다. 꽤 길어요. 인도음악의 종교 음악을 연주하시는 분을 유심히 보니,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배로 하루종이 연주 하더군요. 관심을 갖고 보니,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그 전의 것과 다른 것이 되는 이치를 다시

몸으로 느꼈습니다.

 

 

북 칠때 쓰는 가락지 같은 건데, 북 소리가 상당히 리드미칼 나게 하는 도구 같습니다. 2분의 북잽이 분이 있는데, 이 분이랑 전날 밤에 맥주 한캣 했는데, 오늘 밤에 이 분이 아티스트 인줄은 몰랐었네요. 맨날 늦은 저녁에 술 마셔서 저는 양아치 인줄 알았는데, 하루 종일 앉아서 연주하는 스트레스를 푸는 거였네요. 말레이시아 여행을 통해, 제가 편견이 여전히 강하다는 걸 깨닫게 해 줍니다.

 

 

여기 인도 사원인데, 약 지어진지 6개월 됐어요.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 가끔  인도 사원을 보게 되는 데요. 공통점이 대 부분이 화려하다는 겁니다. 해서 제가 몇분 인도분한테 물어 봤어요.

왜 인도 사원은 이렇게 화려하냐, 근데 대부분 어버버하고, 이상한 말 하던데, 한 분이 이런말 하더라구요. 힌두교는 수만 가지의 신이 있는데, 각 신을 대표하는 색깔이 있다. 그 말을 들으니

인도 사원이 화려하다는게 이해가 됐습니다. 물런 정설은 아님니다.

 

 

 

이 분이 군대의 신, 울트라 캡짱 세다고 하는데,  위의 말레이시아 여행 영상에 보면 약 5가지의 신이 소개 됨니다. 신들 많고 많은데, 대표적인 신의 이름과 특징을 간단히 명기 했습니다.

인도 힌두니즘의 기원은 철기 시대부터 잡아요. 아니 석기 던가, 어쨋든 엄청 복잡하고 스토리도 많고, 가지도 많고, 좀 공부했다가 포기 했어요. 역사 자체가 너무 복작해요. 그러니 이론은 더 복잡할 거라 생각이 듦니다.. 이번 기회로 시간을 두고 다시 좀 공부좀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분이 제사장 이에요. 제가 제사장들 몸매를 좀 유심히 봤는데, 대부분 배가 나왔더군요.

제 사장하면 신과 인간을 연결 시키는 다리 역활을 하는 걸로, 브라만 정도 알고 있는데

여기 있는 분들은 그 계급이 아니고, 인도 종교 학교에서 공부하고 하는 거라고 합니다.

영상에 보면, 제가 말레이시아 여행 기념으로 이 분 독사진을 찍은게 있습니다.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카톡 같은 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진 한장 찍자고 하니깐 좀 계면척어 하더군요. 오락하고 있었으면, 좀 더 웃기지 않았을 까 생각해 봅니다. ^^

 

 

제가 말레이시아 여행 중, 방문 한 사원 내부 모습이에요. 본당 같은 곳인데, 안에 제일 중요한 신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뭏튼 힌두교 사원가면, 사방에 데코레이션 처럼 신들이 스트커처럼 붙어 있어요. 이러면 벌 받을 라나. 어쩨건 뭐 좀 튀어 나왔다 싶으면 신님 이십니다.

 

 

약 3일 정도를 투자해  12일 동안의 인도 사람들 행사를 틈틈히 참가해 봤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 인도 사람들보다, 중국, 말레이 사람들이 인식되고, 인도 사람들은 주변인으로 느껴 져요. 이 번에 이 타향에 몇 백년을 살면서 이어져온 이 들 삶의 애환을 아주 간접적으로 저는 느꼈습니다.  물런 이건 저의 환상이고 착각 일 수도 있습니다. 제 블러그니깐, 그냥 제 느낌을 여과없이 써 봅니다. 혹시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시면, 공부 좀 하시고 인도 사원을 가보시기 바람니다. 인도 가서 볼 수 있는 걸, 볼 수 있으니 개 이득 아님?

 




랑카위 자유여행 10년 카페

http://cafe.naver.com/langkawi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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