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있으면서 제가 자주가는 식당이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이 곳이 옛날에 주연발이 왔었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으로 소개 합니다. 제가 다녀 온 것을 영상 편집 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을 알게 된 건 약 5개월 정도 됩니다. 아침과 점심을 주로 여기서 먹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위의 사진을 보고 주인한테 물어 봤습니다. 이 거 뭔 사진이냐, 그러니깐 주인이, 옛날 약 20년 전에 주연발이 우리 가게에서 먹고 갔다. 아 !
제가 느끼는 건데, 아주 오래 된, 맛집들은 인테리어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은 주로 오시 는 분들이 오랜 단골들이에요. 아침, 점심 차를 타고 와서 먹어요. 이 식당은 전형적인 화교 식당으로 여러 주인이 서로 메뉴가 겹치지 않게 같이 운영하는 거에요. 이러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이고, 음식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거 같아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밥류, 국수류, 음료를 각자 파는 사장들이 보입니다
주요 메인 메뉴중에 하나인 면 입니다. 다양한 중국 남방식 면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1500~약 2000원 정도 합니다. 저는 여기의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에서 주로 커티아오 면을 주로 먹습니다. 국물밥이 시원해요
아래는 딤섭류의 메뉴 입니다. 광동식 딤섬 인데요. 가격도 싸서, 가끔 면과 찜빵이 질릴 때 아래의 딤섭을 먹습니다. 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에 오신다면, 이 딤섬류도 추천 합니다. 드신 분들은 다 좋아 하셨거든요
아래의 사진은 제가 아침과 점심에 먹는 빵과 면 입니다. 가볍게 먹기에 좋습니다. 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은 아침 7시에서 점심 3시 정도에 문을 닫습니다. 옆에 또 20년 넘은 식당이 있는데, 대신 그 식당은 보통 5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해요. 서로 배려하는 거죠.
혹시 이 말레시이아 랑카위 맛집을 가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제가 위치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약 3번 정도 한국 분들을 모시고 왔는데, 다 좋아 하셨어요. 아래는 최근에 대국에서 6분이 오셨는데, 그릇을 다 비우시고 싸다고 좋아 하셨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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