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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후회없는 치앙마이 여행 유명코스, 도이스텝 사원

by langkawi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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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유명 코스, 도이수텝사원


약 2주 전에 치앙마이 여행을 4박 5일로 다녀 왔었습니다. 첫 코스로 도이스텝 사원을 다녀 왔는데, 아직도 방문 했을 때의

감동이 생생하네요. 저희는 여기에 있으면서 치앙마이 교통 수단을 렌트카와 그랩을 주로 이용 했습니다.  저희는 Thapae라는

호텔에서 묶었는데요, 시내랑 가깝고 주변에 식당이나, 유명 관광지 그리고 렌트카 상점이 주위에 있어 편했습니다. 저희는

도착한 다음 날 렌트카 업체에 가서 차를 빌렸었습니다. 1루에 차를 빌리는데 1000BH, 약 33000원 이었고, 보증금은 미화 300불

이었습니다. 보험은 만약 차량 사고를 내면 이 보증금 내에서 해결 하는 걸로 했습니다. 조금 이상한데, 그냥 그렇게 했습니다

차량은 혼단 civic 인데요. 핸들이 묵직한데 코너링 할 때, 쓸림 현상이 매우 적어 놀랬습니다. 기름은 꼭 차인채로 시작해서 돌려 줄때

다시 채워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치앙마이 여행 하기 전에는 차를 어디서 빌리까 좀 걱정을 했는데, 도착하면 렌트카 하는

업체를 많이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 근처 업체에 했고, 가격이 싸면 차가 매우 구리기 때문에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했습니다. 오시면 오토바이, 자전거 렌트 업체도 많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는 오토바이 국제 면허증이 없으면, 경찰이 용돈 용으로

외국인을 잘 잡기 때문에 오토바이 자격증이 없으면, 오토바이 렌트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벌금은 약 6만원으로 들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도이수텝 사원 역사


저는 원래 사람들 한테 유명한 관광지 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치앙마이 여행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안해서 어쩔 수 없이

가장 유명한 도이수텝 사원을 치앙마이 여행 첫 코스로 잡았습니다. 도이수텝 사원은 1383년에 세워진 사원인데요. 정식 명칭은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왓 = 사원 , 도이 =산, 수텝 = 은둔자, 신선 입니다. 프라탓은 사원을 돌다 보면 종종 보는데, 왕실에서 

관리하는 사원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국사책에서 배운 왕실 관련 사원이 있었는데, 그런건가 봅니다.  도이수텝 사원에 가면

하얀 코끼리가 보이는데요.  이유는 처음 부처님 사리를 모시는 절을 지을 려고 하는데 장소를 쉽게 정할 수 없어서 왕의 하얀 코끼리의

등에 싣고 코끼리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짓기로 했는데, 왕의 코끼리가 산으로 3일을 2번 쉬고 올라가다가 어느 곳에서 멈춰 3번 울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거기다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절을 지었는데. 이 곳이 바로 도이수텝 사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치앙마이는 약 200년

동안 버마의 통치를 받아, 태국 불교가 탄압을 받아 산속의 이 절은 잊혀 지다가 크루바 스님에 의해 발견, 재 보수를 하게 되어 오늘 날의

도이수텝 사원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도이수텝 사원 구경하며 아쉬웠던 부분


저는 처음에 치앙마이 여행 코스인 도이수텝 사원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렌트카로 드라이빙 한다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와 화려하고, 장엄한 건물과 조각상, 그리고 신기한 식물과 아름다운 조망에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입장료는 약 천원 정도 하는데요.

저는 절이 이렇게 멋있고 대단하고 보는게 흥미로울줄 몰랐습니다. 다만 너무 아쉬웠던 것이 약 700년의 역사를 가지 이 유구한 전통의

절이 품고 있는 보물과 같은 인문학적 내용을 전혀 접근할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멋진 볼거리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어서

투어로 이곳을 오지 않은게 너무 후회 했습니다. 만약 치앙마이 여행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도이수텝 사원 같은 역사적인 곳은

베테랑 안내사가 동반되는 투어를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치앙마이 투어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 입니다. 저는 지금 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안탑갑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투어에는 비용을 아끼지 마시가 바랍니다. 겉 모습만 봐도 이렇게 좋았는데, 만약 곳곳에 베인 사연과

역사를 알게 되었다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치앙마이 여행, 도이수텝 사원 루트


아래는 저희가 호텔에서 도이수텝 사원까지 간, 치앙마이 여행 첫날 루트 입니다. 시내에서 외곽으로 가는 길인데요, 차가 그리

막히지 않고 가는 동안 주변 경치가 좋아 좋았습니다. 특히 공기가 맑아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 길에 치앙마이 대학이 있구요. 이 곳 또한

유명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가는 동안, 자전거로 트래킹을 하는 유럽족도 있었고, 오토바이로 가다가 오토바이 국제 면허증이 없어

잡힌 유럽족도 있었습니다. ^^ 산으로 가면 길이 꼬불꼬불해서, 운전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약 300개의 계단이 있는데

그 곳으로 쭉 올라가면 도이수텝 수원이 나옵니다. 



아래의 영상은 저희가 호텔에서 차를 빌려서, 도이수텝 사업으로 간 여정을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도이수텝 사원에 대한 영상도 담아 봤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렌트카를 고려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 공유 합니다. 



치앙마이 여행 중에 만났던 동물 들


제가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치앙마이 애완 동물들이 목걸이가 없었다는 겁니다. 타 생물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종교적

으로 베였던 건지, 저에게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길거리에 동물이 자고 있어도 누구하나 괴롭히거나, 건디는 사람 없었습니다. 인간은

지구의 일부분일 뿐이며, 그걸 무시하고 패권적으로 인류가 산다면, 자연과 지구의 파괴로 인류는 행복하게 살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동남아 국가보다 높은 경제 성과를 누리고 있지만, 미세 먼지와 자외선에 힘들어 하며, 동남아 에서 푸른 하늘에 즐거워 하는 한국 여행객을

보면, 과연 자본주이의 성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여행을 위한 렌트 카를 하실 때, 만약 산 속으로 들어 가는 일정이 있으면, 일반 세단 차 보다, 꼭 suv 급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산속으로 좀 들어가면 길이 험해 지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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